2023.12.17. 주일오후설교(이사야 9:1-7) "하나님의 약속,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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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주일 오후 예배 (12/17일)에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올 한해 어떠셧나요?
올 한해도 여러가지 힘든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사업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IMF 시대 만큼 힘들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올 한해도 참으로 힘든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만 힘든 것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 인생 자체가 참으로 힘든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기쁘고 행복한 시간도 있지만/ 또 힘겨운 시간도 많은 것 같아요.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한 “하나님의 약속” 을 보려고 합니다.
오늘 이사야 말씀을 보려고 합니다.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지만,
특히나 이사야서는 “예수님”에 대하여 자세히 증거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 것이라는 것도 이사야서에 예언 (7장)되어 있고,
예수님의 외모나 풍채에 대해서도 이사야 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53장)
양육반 교육을 하는데요. 제가 예수님은 잘생기지 않았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요
목사님이 어떻게 아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씀드렸습니다.
이사야 53:2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오늘은 이사야 9 장 1-7 절말씀을 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말씀의 핵심은
1) 하나님께서 힘든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메시아되는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2) 구원의 기쁨을 주실 것이고
3) 평안함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과연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오셔서, 구원을 완성하셨고,
우리들에게 구원의 기쁨과 평강을 주셨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으로 우리가 /이 힘든 세상 가운데에 살면서/
예수 안에 있는 기쁨과 평안을 우리가 누리고 살기를 바랍니다.
서신서에서 사도 바울이 우리들에게 그렇게
예수 안에서 기뻐하고/ 평안을 누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한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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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보면,
1.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모든 사람들이 어둠 속에서, 고통 가운데에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2절을 보시면,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역사적으로, 스불론과 납달리 땅은
북 이스라엘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침공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의 백성들을 앗수르로 포로로 잡아 갔습니다.
열왕기하 15:29 “29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이욘과 아벨벳 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점령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겼더라”
그리고 “호세아 왕” 때에/ 북 이스라엘은 완전히 망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앗수르 사람들 (이방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아서 완전히 피가 섞여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을 유대인 취급하지 않은 것이죠..
오늘 이사야 말씀에 보면,
이 땅 (스불론과 납달리) 에 사는 백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흑암에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이유가 뭘까요?
당연히 전쟁 (앗수르의 침공)으로 인하여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것이고, 집도 잃어 버리고, 땅도 잃어 버리고,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그러한 두려움 가운데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에 있는 것이죠.
요즘에도 tv 뉴스를 통하여 보면, 전쟁 중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극심한 고통 가운데에 있는것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건(앗수르의 북 이스라엘 점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사람들)의 상태를 말해주고 싶은 것 입니다.
Just as 예수님께서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 말해주었듯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살면, 어둠 속, 죄악 가운데에 살면서, 고통 중에 산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이 이렇게 앗수르에게 점령당한 이유는?
북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죄로 인하여 고통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 내용들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잘 아는대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하여서, 죄가 들어왔습니다.
이 죄로 인하여
1) 인간은 죽을때까지 수고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창세기 3:19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 인간은 죽을 때 까지 싸우고 사는 것 같아요.
- 부부간의 문제/ 형제간의 문제/ 인간 관계적인 문제도 이 죄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3) 그래서 야곱이 인생을 어떻게 정의했습니까? 험악한 세월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창세기 47:9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2.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하여,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2. 이러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바로 2절 말씀입니다.
이사야 9:2 (NKRV)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이 빛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6절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는데요.
바로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서 사신 동네가 갈리리 땅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냥 우연히 가서 사신 것이 아니고, 이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 가셔 사셨다고 마태복음 4 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요한복음 8 장 에서,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 어둠 속, 죄악 가운데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빛 되신 예수님을 약속하시었고, 실제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빛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이 있는데요.
3.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기쁨”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3절 -5절 보시면,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겠다는 것을 약속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사사시대 기드온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 처럼, 사사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악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이방 족속들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
또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사사를 보내주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습니다.
사사 기드온 이야기는 사사기 6- 8 장에 나오는데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 족속 때문에 굉장히 큰 곤란을 겪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파종할 때가 되면, 미디안 족속이 와서 곡식과 가축을 다 뺏아 가버렸습니다.
이로인해서 하나님께 기드온을 사용하셔서, 미디안 족속을 물리쳤습니다.
300명으로 vs 메뚜기 떼 와 해변의 모래 같이 많은 미디안 족속들을 물리쳤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기뻣을까요?
자신들을 압제하던 미디안 족속들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물리쳤으니까 말이죠.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기쁨은 /
도저히 인간의 능력으로는 쟁취할 수 없는 기쁨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의 기쁨이죠.
(적용)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이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말씀 -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것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의 죄문제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직 외부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죠.
우리가 예수 믿고, 죄의 종에서 해방되었고, 죽음의 종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죽음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why?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에게 큰 빚을 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자들로소, 이 땅을 사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은혜 아래에 있는 의의 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6:18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이사야 말씀을 통하여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통하여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구원의 기쁨(즐거움)을 매일 같이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 기쁨을 잘 누리고 살지 못한다는 것이죠.
why?
1)우리는 여전히 현실적으로 죄와 싸워야 하고요,
2)우리는 여전히 직장에서,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땀을 흘려야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3)우리는 여전히 때로는 몸이 약해서,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4)우리는 여전히 관계적으로 많은 다툼을 겪고 있습니다 .
5)우리는 여전히 죽음이라는 관문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들이 누려야 하는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해주고 있는 것은
이 기쁨이 희석되지 않고? 이 즐거움이 계속 되기 위해서는? 이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의 왕 되시는 예수님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6절 보시면,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예수님을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사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기묘자와 모사”을 합하여 wonderful counselor (놀라운 조언자, 놀라운 통치자)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고, 또 아플 수 밖에 없고, 또 여러가지 고통 가운데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는 기쁨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여전히 내 마음에는 악한 마음, 미워하는 마음이 있고, 욕심이 있어요.
그래서 나를 보면 기쁨이 없어요.
But, 우리가 예수님에게 시선을 돌릴때, 없었던 기쁨도 생기는 것 같아요.
1)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에요. 우리 처럼 내가 이익이 되면 사랑하고, 이익이 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 아니네요.
2) 우리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의 통치는 탁월하시고 놀라워요.
ex) 저는 제 삶에서 예수님께서 2번 저를 살려주셨다고 생각해요
한 번은 주일학교 수련회에 갔는데, 시골 교회에서 갔기 때문에 딱히 안전 대책이나 이런 것이 없었어요. 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저는 깊은 물에 빠졌어요.
그때 저는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형이 와서 저를 구해주고 갔어요.
또 한번은 대학다닐 때에, 오토바이를 타다가 죽을 뻔 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구해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 빠져 살았을때에도, 주님은 저를 구원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 우리 지역에 김창래 집사님도 갑자기 쓰러지셔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지금 이렇게 열심으로 교회를 섬기게 되었다는 것을 전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열심으로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삶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ex)) 미국에 “리 스트로벨”이라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 분은 원래 시카고 트리뷴 신문사의 기자였는데, 무신론자였습니다.
이 분의 삶의 목적은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즐거움을 추구한 것이죠.
그래서 술에 취하고, 자아에 취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부인이 친구로 인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이것이 못마땅했던 목사님은 부인 예수 못 믿게 하려고 교회에 갔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도 예수님께서 경영해 나가신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이 말씀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imf 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업체를 정리하시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 계시는 집사님도 우리 지역에 있습니다.
여기에도 우리 주님의 계획이 있다고 믿으셔야 합니다.
우리 눈으로 볼때는 사업이 힘들어서 돈을 못 번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우리를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wonderful connselor (놀라운 통치자) 되십니다.
예수님은 1)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또한2) 이 세상에서도 우리의 삶을 인도해 나가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과 다른 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 =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이죠.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목숨도 내어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고, 그분의 선하심을 기대하세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 입니다.
4. 두번째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평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예수님을 평강의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의 목사로서 성도님들과 대화를 나룰 기회가 많습니다.
제가 성도님들을 만나면서/ 여쭈어 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Q) 집사님 집사님은 예수 믿고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요?
A) 이렇게 물어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 믿고 마음이 평안해 졌어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예수 믿고 부자되었다는 사람은 별로 못 만나보았어요 (joke)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예수님 믿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마음에 평안을 누리는 이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약속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인간이 절대로 평안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1)오늘 본문에서도 평안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9:7 (NKRV)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평강의 더함(증가)는 무궁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 인생의 문제들로 인하여 평안함을 잃어버리신 분이 계신가요?
그래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힘드신 분이 계신가요?
예수님께 간구합시다. 평강의 왕에게 나아갑시다.
우리가 평안을 잃어버리는 이유? 세상에 대한 걱정 때문이겠죠.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세상 것들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으라
사도바울도 세상 것들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를 통해서 우리는 평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선하심을 믿고, 기도하여서 날마다 평안하길 원합니다.
2) 우리의 평안함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우리는 구원 받은 자들로서, 세상에서 화목하게 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화목을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안에 평안이 가득해야 하죠.
내가 평안하지 않는데? 어떻게 주변을 평안하게 하겠습니까?
우리가 전도회나 셀로 모임을 가지는데요.
절대로 그 모임에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화목한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제목: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시려고
소개: 좋은 아침/오후/저녁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희망과 약속의 깃발 아래 모여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이사야서 9장 1-7절에 담긴 기쁨과 평화의 심오한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우리는 이 고대의 말씀이 어떻게 우리 삶에 계속해서 울려 퍼지고, 우리의 주님이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지속적인 희망과 지속적인 평화를 확신시켜 주는지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I. 인간 경험의 어둠 (이사야 9:1-2) 사람들이 걸어온 어둠을 묘사함 우리 삶의 어려움과 불확실성과 유사함 어둠 속에서도 빛의 필요성을 인식 동이 트인 큰 빛 희망의 상징으로 빛의 개념을 도입 우리 삶에 빛을 가져다 줄 메시아에 대한 기대
II. 메시야에 대한 약속(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메시아 탄생의 기적적인 성격을 성찰함 인류에게 주어진 신성한 아들의 중요성 메시아의 이름과 속성 탐구 훌륭한 조언자: 우리 삶의 신성한 인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신성을 받아들임 영원하신 아버지: 영원한 사랑과 보살핌을 경험함 평화의 왕: 그리스도 안에서 참되고 지속적인 평화를 발견함
III.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취 이사야의 예언을 신약성경과 연결하기 예수의 탄생과 사역에 관한 복음서 기록을 검토함 예수님은 이사야서 9장 6절에 예언된 역할과 속성을 어떻게 구현하시나요? 십자가형과 부활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묵상하며 부활에서 희망과 기쁨을 찾다
IV. 오늘 기쁨과 평화를 경험하세요
구원을 통한 기쁨 그리스도를 만나는 변화의 힘 예수님을 통해 베푸신 용서와 은혜를 기뻐합니다 삶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평화를 누리십시오 평화의 왕과의 관계에서 참된 평화를 찾으십시오 모든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신뢰함
V. 신청 및 초청 이사야의 메시지를 우리 삶에 적용하기 이러한 고대 예언의 지속적인 관련성을 인식함 예수님께서 주신 기쁨과 평화를 받아들이도록 초대합니다 개인적인 성찰과 반응을 위한 기회 평화의 왕과 함께 더 깊은 동행을 격려합니다
결론: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기쁨과 지속적인 평화의 원천을 발견한다는 심오한 진리를 함께 전합시다. 그분의 약속이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된다는 확신을 갖고 그분의 사랑의 빛 가운데 걸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구원의 기쁨과 이해를 초월하는 평안이 우리 신앙의 여정에서 변함없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